빨간 사탕도 여주 입장에서는 정말 쓰레기 같은 상황이고....
’무서운놈과 나‘였나? 것두 전 보면서 울뻔했음...
‘귀신입니다’도 보면 참 결말 씁쓸하구요.
오늘 한 드라마 스폐샬도 음.... 중간쯤 대충 예상은 했지만 참....
뭐랄까... 보다보면 뭔가 씁슬하고 울컥할만한 내용을 꼭꼭 집어넣는게 참 단점인거 같아요. 아님 불륜을 좀 미화한다던가....(결국 이루어지지는 않게들 하고, 플라토닉 러브로 만들긴 합니다만...)
뭐 그래도 전개방식이나 이런게 일반적인 10시드라마랑 달라서 좋은거 같네요.
(것두 케이블에 새로운 시도가 많아서 좀.... 예전보다 불리해지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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