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일찍가게를끝내시고 친목회를가셨어요 집에물이없어서 가게내려가서 물꺼내러가는데 선풍기옆방석위에 하얀색고양이가 자고있음 핰하훟카후 핰후 푹자느라 내가온지도모르고 푸우우우우욱엎어져있네요 꼬리가 오소리마냥 푸푼꼬리를가지고있는녀석이이었어요! 날보더니 뀨잉?! 이러고 나를 경계하고 하앜하앜거리는데 고양이참치를꺼내서줬더니 냠냠 잘먹음 으앙 귀엽당 그리고 저를보고 참치를보고 저를보고 참치를보고 이러다가 다먹더니 다시 방석위에서 잠ㅋㅋㅋ 이거 깨우기미안해서 냅두고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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