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고통 문제가 군 가산점과 연관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남자들 군대가는 것보다 여자들이 출산하는 게 더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말이 그때 나왔던 적이 있죠.정확히는 “여자가 애 낳는 고통이 얼마나 큰 줄 아십니까?남자들 군대가서 훈련하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란 말이었던 것 같은데...잘은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그나저나 확실히 파이어에그가 까이면 더럽게 아프기는 아프지요.

별로 까여본 적은 없습니다만..

[엔띠]

"생리통 그게 얼마나 아픈지 아십니까? 남성분들 성기 맞았을 때 아프다던데 그거랑 비슷합니다."
"웃기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성분들은 달마다 엎드려서 못 일어나야합니다."

[[탈퇴계정]]

생리통 때문에 아프다고 해도 잘만 돌아댕기던데..-_-그래도 아프기는 한 것 같긴 하더라고요.

[엔띠]

이건 개개인 차이가 꽤 큰 것 같더라고요.
아픈 사람들은 정말로 누워서 지내니...
근데 핑계대고 노는 사람이 더 많다는 점...

[이씨네]

남자는 군대 갔다오면 가산점 주고..여자는 아기 낳으면 가산점 주면됩니다.

[낭만냥]

이게 답이네요 ㅋㅋㅋ

[슬로피]

군대는 의무도 출산은 선택이니 가산점이 아닌 복지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유니셀프]

축구 수비하다가 맞아봤는데, 시야가 일그러지고 노래져요. 그리고 왠지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이 들다가 원 상태로 돌아오면서 고통이 뇌리로 파고 들기 시작합니다. 입가의 근육이 풀려서 씰룩거리구요. 덤으로 눈물도 나오죠.

[NaNunDa]

그 뭐지 고통수치같은거 있긴하지 않나요? 가장 높은게 불에 타죽는거구 출산이 고환고통보다는 확실히 더 아프게 나오던데 근데 그것보다는 출산하는게 애를 혼자 갖는것도 아닌데 애낳으면 준다는게... 개그이면 제가 진지했구여

[[탈퇴계정]]

답답하네요... 국방의 의무를 출산과 비교하다니....
댓글들도 답답합니다. 비교할 건덕지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2년동안 감옥같은곳에서 의무를 졌다면 경제 상황에맞는 혜택을 줘야 마땅하고
출산율이 심각하다면 끌어올리기위해 정책적으로 출산율을 올리기위해 노력하면 되는겁니다

군가산점은 +@@@ 를 더 줘야하며
출산율은 물가 및 복지혜택을 높이는 수밖에 없죠 안 낳으면 잡혀가나요? 유도하는수 밖에...

[청안청년]

의무와 선택을 비교할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