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반드시 망하리라 ㅡㅡ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가지 점에서.
1불편한 튜터리얼.
튜터리얼 클리어 안하면 봇전도 봇하는데,
튜터리얼 2번에서 비밀상점에 막혀서 고생해본 사람은 공감하실 껍니다. 망할 샛길.
그 샛길 못찾아서 30분동안 맵을 헤맴.
2. 나귀 플레이.
워2의 도타에서 창고 쓰듯 컨트롤하는 것 같은데.
이게 익숙해지면 편하지만, 롤에 비하면 뭔가 복잡해보이고. 신경써야 할게 많아져서 뭔가 어려워 보인다!
고 아마 많은 초보자들이 느낄껍니다.
사실 물약 사 나르면서 라인 유지력이 더 좋아질 수도 있는 문제지만, 그냥 포탈타고 집가는게 쉽고 익숙해졌어요. 이미 ㅋ
3. 자체지원되는 보이스채팅 시스템.
봇전 한판하고 접어서, 이걸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단언컨데, 멍청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롤도 채팅으로 패드립난무하는데.
이제 도타2에서는 보이스채팅으로 들어야합니다. 어?!
하다못해 롤과 비슷한 시기에라도 나왔다면 차별성으로 선방했을듯한데. . .이건 망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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