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콩트 이런 짧은 글을 쓰라고 하면 빨리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소설 같은 장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처음부터 두려움을 가지게 되네요.
아마 이걸 끝낼 수 있을까? 도중에 단념해 버리겠지
하는 마음이 내포되는 것 같은데
이것을 돌파하고 싶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시, 시조 이런 한번에 끝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것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소설은 그 끝을 보이려면 힘드니깐 처음부터 단념해 버리는 성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 시조 이런 것은 하루에도 끝을 낼 수 있는데 소설은 그게 아니고 여러날을 써야 끝을 낼 수 있잖아요. 이것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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