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입니다. 저는 마음이 꿍하면 그게 엄청 심하게 거슬려서 잠도 잘 못자는데 오늘 너무 실수한것 같네요. 밑에 적은 카톡은 별 상관없는데 오늘 복학생 협의회 있길래 갔는데 제 과가 특수한 상황이라 저까지는 과이동한쪽이고 원조는 11학번인데 스스로를 소개할때 너무 내려놓고 말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동기도 쎄게 나가야지 그렇게 까지 할필요없다그러고 그런게 후회되고 마치고 술모임가서 여자학년 전체랑 술먹은건 괜찮은데(인원이적어서 비율이 그렇게 해서 맞았네요) 얘기 잘 못한것도 괜찮은데 그것때문에 늦어서 내일 수업들 책 사려했는데 못사고 이게 제일 맘에 걸리네요... 한번이라도 훑어보려고 했는데... 내일 또 제일 일찍 수업인데 어떻게 가서 책살지 마음이 안놓이네요... 너무 불안하고 짜증나네요 잠이나 제대로 잘런지 ㅠㅠ
마음이 여려서 힘드네요 강해져야되는데 이런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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