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원래 혼자 먹으려다 전화로 점심 같이 먹자기에 갔더니...
예상금을 50이라 치면 3배인 150을 냈어요.
사유 : 밥만 먹으려하다 다른 음식도 시킴.
그 금액을 나눠서 낼 줄 알았더니 독박이네요. ㅇㅅㅇ
이미 먹겠다고 한 후에 니가 네야할 거라고 말하는 센스란...
주말에 전화오면 무시해야겠네요.
식사하며 이야기하려다 돈도 놀라고 기분도 잡쳤네요.
두 명과 먹었는데, 이야기를 꺼낸 A, 저에게 내게한 B.
서로 책임은 미루고...
돈도 없는데 엄청 빡치네요.
B와 내일 어디 가기로 해서 안내기도 뭐하고.
이상 오늘의 한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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