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은 엄청 편하네요...
집 바로 앞에 있는 광역버스 타고 내려서 지하철 1 정거장, 걸어서 7분 내외.
반드시 앉아갈 수 있고 반드시 앉아서 돌아올 수 있는 최적의 조건.
생각보다 1시간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교통이 편해서!)
주변을 돌아봤는데, 글쎄 게임빌이 여기있네요 ㅡ,.ㅡ
너님들 지스타 망해서 어쩌냐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하이트맥주랑 진로소주가 회사 하나더군요... 아니 그냥 같은 건물인가.
아무튼 그 앞 현수막에 비리고발 쩔어요.
주변에 어느 정도 식당가도 있고(가격은 못 봤지만)
뭐 건물 내부 생긴게 깜놀이었고 사진도 찍었는데 핸드폰 연결하기 귀찮음.
보통 계단이 계속 위에 있는, 보통의 나선회랑인데 여기는 계단 위치가 계속 옆...
4층에서 보면 1층까지 스트레이트로 보임.
고소공포증 있으면 계단도 못 올라갈 구조 ;
아무튼 면접은... 분위기는 좋았네요.
저번에 너무 기술적인거 물어봐서 대비 싹 하고 갔는데 이번에는 그런 곤란한 질문은 없었고. 한 번 딴소리 했지만 고맙게도 되물어주셔서 이게 정답이 아닌가보다 하며 정답을 말하고...
뭐 이애저래요래조래 있었지만... 아무튼 금요일날 연락 준다고 하니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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