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인도네시아 쿠데타 당시 군과 불법 무장단체가 반공 활동이라는 명목으로 100만여 명을 학살했는데, 이걸 다큐멘터리로 재연해보자고 한 것을 무장단체의 간부가 흔쾌히 수락하고 재연에 몰두하게 되는 것을 메이킹필름처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단순한 학살의 역사가 아닌 그 속의 모호한 인간과 모순된 사회가 여태껏 보았던 영상 중에 가장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965년 인도네시아 쿠데타 당시 군과 불법 무장단체가 반공 활동이라는 명목으로 100만여 명을 학살했는데, 이걸 다큐멘터리로 재연해보자고 한 것을 무장단체의 간부가 흔쾌히 수락하고 재연에 몰두하게 되는 것을 메이킹필름처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단순한 학살의 역사가 아닌 그 속의 모호한 인간과 모순된 사회가 여태껏 보았던 영상 중에 가장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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