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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끝까지 간다.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
15.02.18 23:12
조회
1,115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를 TV에서 보고 있는데... 제 취향과는 달라서...


채널이 수시로 돌아가는데... 역시 취향 차이인가 봅니다.


메이저 영화처럼 착차 돌아가지 않고 화면 바뀔 때마다 머뭇거리는 것 같은...


마치 어린애 떼 쓰는 것 같은 영화....(사견입니다~~)


영화 중에서도 몇 번씩 봐도 재미있는 영화가(원티드) 있는가 하면

천만이 넘는 흥행을 이루어도 두 번 다시 시선이 가지 않는 영화 들...


도둑들, 아바타... 아, 괴물은 두어 번 봤슴~!^^


Comment ' 4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2.18 23:42
    No. 1

    그래도 작년 한국영화 중에서는 끝까지 간다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는 솜씨는 볼만했습니다. 악역이 너무 무적 터미네이터같아서 좀 그랬지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수라염제
    작성일
    15.02.19 01:05
    No. 2

    쇼생크 탈출, 양들의 침묵, 더록 같은 영화는 내용을 다 알고 명절때마다 재탕 삼탕 해줘도 보고있으면 무심결에 빨려들어가는 잔잔한 재미가 있던데 식스센스나 유주얼서스펙트같은 반전 묘미가 있는 영화는 이상하게 충격적인 반전을 미리 알아서 그래서인지 2번째 볼때는 재미가 반감하더군요
    저는 명절 특선으로 봐 왔던 한국영화는 대부분이 1회성 반전 흥행영화가 많아서인지 위에서 언급한 잔잔하게 몰입하는 매력이 없다고 느껴져서 자꾸채널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8 23:22
    No. 3

    설날 특집 영화중 대다수가 \"노잼\"이죠. 7번 방의 선물이나 마블의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같은 시리즈의 영화들,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흥행을 이루었던 영화들이나 재미있는데, 그게 다 나오지는 않죠. 50%는 듣보잡 영화이고, 30%는 어디선가 듣기는 한 영화이고, 15%는 그냥저냥, 나머지 5%도 안되는 영화들이 재밌는 영화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5.02.19 13:41
    No. 4

    각자들의 취향이 다르니 그렇죠. 전 그저 제 취향이 그런데 여러분들도 나름대로의 취향을 가지고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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