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움도 짧고 글재주가없어 정담은 물른이거니와 선호작에 댓글도 달지않고
눈팅만 허는 50대중반의 독자입니다.
오늘 이렇듯 정담에 글을 올리는이유는, 제 선호작중 (제목을 말허믄 안될것같기에)
어느작가분글에 댓글이 첫째분이 1 둘째분이 2 이런식으로 13인가까지 되있더군요.
작가분의글을 재미있게 보셧다면 이런 댓글은좀 아니지 안씁니까?
응원의 댓글은 아닐지라도 작가분이 보셨을때 허무하다는 기분이 들것같은
숫자로 이어지는 댓글은 독자들이 작가분에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물른 눈팅만 허는제가 이런말을 한다는것도 좀 그렇지만 숫자로이어지는
댓글을 제가 작가로써 본다면 글쓰기가 싫어질거 같더군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성의있는 댓글로 작가분에게 힘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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