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점검은? 하기는 하셨습니까?

점검은 했는지

문제점은 고쳐진 건지

뭔가 하기는 했는지

며칠 공지 좀 올라오더니 잠잠하고 결국 어젯밤 폭발하게 만들어서 조용히 보던 독자들에 이어 연재하는 작가들까지 울화통 터지게 하더니 그 이후로 여전히 나몰라라하는 것처럼 아무 반응도 없고

이미 수많은 분들이 지적하다시피 이곳은 유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일종의 사업장일진대, 회사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되어가고 있을 때에야 뭐 침묵하고 있어도 상관 없을 수 있다지만 지금 상황은 영 아니잖습니까?

불통정국이 도를 넘었습니다 아주.

뭐, 많은 이용자들이 지갑을 닫는 것으로 대답해 주겠지요.

[미양사랑]

제 느낌으론 지금은 꽤 좋습니다. 뭐 그래도 지갑은 홀드 해놓고 여름 휴가때 분위기 봐서 열든지 말든지 하려는 참입니다. 선호작에 100개가 넘는 새글이 올라와 있어 한편으론 흐뭇합니다(?!!).

[신기淚]

지금 서버가 이상하다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 완료가 된 상황인지 아니면 작업할게 더 남았는지 어제 저녁은 또 왜 그 난리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말씀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문피아 대응을 보면 다 완료한 다음에 공지하겠다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그 따위 대응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패스트]

또 느림!! 허허허허허....

[의설]

일단 5천원만 결제해보구요 ㅠㅠ

[백곰탱]

안 한듯.. 안들어가짐 ㅋㅋㅋㅋㅋ 레이드커맨더 봐야하는데

[시러스]

이제 긴급점검 나오면
정말 3대 명검 다튀어나오는거군요
어쩌다 여기까지 온건지 참 ㅡㅡ

[추여포]

다시느려짐~뭘한건지

[미양사랑]

나갔다 왔더니 다시 느려졌군요.
휴. 진짜 뭘 하긴 한 걸까요?

[시상[是想]]

ㅋㅋㅋㅋㅋㅋ 점검 안하고 농땡이 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