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어떤 분께서 제 글에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셨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제껏 한담에 제 쓰잘데기 없는 투정을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익명이란 것에 홀린 나머지 저 자신도 스스로를 통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이것도 다 핑계죠. 
결국은 제 자신의 나약함이 만들어낸 결과. 
그렇다면 이제부터 그걸 끊는 게 제가 할 일이겠죠. 
그리고 댓글을 달아주신 님 처럼 제 글에 짜증이 나신 분에 대한 사죄도요. 
따라서 앞으로 한담과 정담란의 사용을 가능한 자제할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밝은스텔라]

그렇다면 이전의 모습과 다른 모습. 보다 밝고, 즐겁고, 재미지고, 희망적이고, 쾌활하게 두 게시판을 잘 활용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변화는 과연 쉽지 않은 것이지만 그렇기에 노력은 더 큰 보상을 주니까요. 시무룩한 모습 보다는 밝은, 혹은 밝아지고자 노력하는 희망찬 모습을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하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