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 오늘은 왠지, 괜-히 들어오고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이제와서 늘어놓는 말이지만 근 며칠 간 정말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정의. 지키는 사람만 바보 아닌가. 어떻게 보면 이 글을 쓰는 저도 규칙을 몇 번 어겨본 경력이 있는지라 그리 떳떳한 심정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간에 어떤 모임에는 최소한의 룰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누가 바보라서 정의를 지키겠습니까? 솔직히 깰 수 있으면 모두가 깰 수 있는 게 규칙이죠. 그런데 왜 안 깨냐? 깨면 커뮤니티가 정말 싸움장으로 변하기 때문에. 결국 광장의 죽음을 의미하겠죠. 이건 비단 커뮤니티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적어도 제 과거를 돌아보니 학교, 회사 하다 못해 게임에서도 룰이 존재했었더군요.
이상하게 스트레스가 해소된 기분이 드는 한 1인의 푸념이었습니다. 하하하~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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