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옆자리시거든요.
이틀날 오후에 저에게 이름을 물어보심.
알려드림.
몇분 안되서 메신저 채팅이 옴.
친하게 지내자고 ㅋㅋㅋ
나이 물어봄.
ㅋㅋㅋ
오늘도 오전에도 ㅋㅋㅋ 메신저로 잠깐 대화
일찍 나왔다고 버스가 텀이 길어서, 자기도 지하철이
고쩌고여쩌고...
이거 뭐죵?
마...말로만 듣던 저, 전설의 그, 그... 리이이ㄴ 번쩍번쩍 꺄아아아트아악
부끄러웡
에이, 설마 아니겠지.
휴우~
그럴거야.
허허허.
허허허허
허허허허허
허허허허허허
이 웃음은 복사가 아니라 직접 한타, 한타 정성스럽게 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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