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디즈니)은 복고풍 영화(retro movie)로 만들길 원했죠. 나는 그게 싫었어요. 나는 완전히 다르게, 다른 행성에서, 다른 우주선에서 새롭게 만들려고 열심히 일했어요.”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7, 8, 9편의 모든 구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디즈니와 루카스필름은 핀(존 보예가)과 레이(데이지 리들리)에 집중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들은 조지 루카스의 원안을 폐기했다.
“그들이 내 각본을 보고 이렇게 말하더군요. ‘우리는 팬을 위해 무엇인가를 만들길 원한다’고요. 내가 거기에 있으면 갈등이 생길 것 같았죠. 나는 더 이상 컨트롤 할 수가 없었어요. ‘오케이. 나는 내 길을 가겠다’고 말해줬죠.”
http://media.daum.net/v/20160101080523145
스타워즈 에피소드1~6 감독이자
스타워즈 세계관의 창시자 조지 루카스는 말했습니다.
“저거 내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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