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으로 보러간 워크래프트 영화..

뭐랄까 상당히 듬성듬성 진행되는 듯한 영화였습니다.

설정도 살짝 달라지고... 그래도 재밌었어요 

p.s 가로나의 오크이빨 너무 어색해... 후..

[흑색숫소]

게임전문 기자가 리뷰쓴거 보니까 팬심으로 시작해서 팬심으로 끝나야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Azathoth]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거 왜 저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묘엽]

그냥 우리 세계관은 이렇게 크고 아름다워!!! 라고 주장하는 영화....

[째패기]

포스터에서 듀라한 눈이 너무 반짝거렸어요

[二月]

슈퍼맨 대 배트맨에 비결될만한 영화라고 들었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