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와 사상에 대한 글이기에 퍼왔습니다.
생각해볼 만한 좋은 글입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듣는 좋은 말이네요.
‘내 언어의 한계가 내 사고의 한계다’
책을 많이 읽고 많은 공부를 하다보면 좀더 고차원적의 사고를 하기에 유연해지죠
근데 양판소는 스펀지밥 같이 사람의 사고를 단축시키는 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마약과도 비슷하죠. 쾌락을 느끼게 해주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고가 짧아지는 느낌.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만드는 글들을 많이 읽고 싶네요
어느 순간부터 너무 장르소설에 빠져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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