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을 잘 적지 않지만 한 자 적어봅니다.
현대판타지나 레이드물이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죠.
때문인지 비주류의 글을 적으시는 작가분들도 종종 게시판을 글을 올려 넋두리를 비슷하게 심정을 토로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저는 그런 글을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그 어느 누구도 비주류의 장르를 적어라고 권유하지 않았겠죠.
결국은 자기가 적고 싶은 글을 적었을 겁니다. 물론, 결과가 만족스럽지않아 장르 탓을 하지만...
하지만, 그쪽 계열의 장르도 좋은 글을 적기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모든 글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글을 적고 있는 입장이지만 레이드물이나 현대판타지는 결코 생각만큼 쉬운 글들이 아니죠.
무협, 판타지, 대체역사 중에도 결국 좋은 글들은 베스트를 하죠.
장르를 떠나 본인 글을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부족한 글을 적는 입장이기에 늘 항상 노력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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