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줄여 서로 양보하고 다투지 않으면 세상이 참 아름답고 평화로울텐데
왜 이렇게 쓰레기들이 넘치고 서로 싸우지 못해서 안달일까요?
(문피아 사람들에게 하는말이 아닙니다...)
말은 그럴듯 해도 현실이 그렇지 않지 않기 때문이죠.
수 많은 사람들의 이상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왜 창업한다는 사람들을 말리는지 아시나요?
돈이 많거나 다른 직업이 있는게 아닌 상황에서 직업으로 삼기위해 창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창업을 할때 가졌던 이상적인 생각들이 막상 창업을 해서 겪어보면 생각했던 것과 너무도 다릅니다.
애로사항도 많구요. 평타이상 치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일단 시작하면 뒤가 없기에 그만 두기가 쉽지도 않죠.
작가도 마찬가집니다. 전업 작가들은 뒤가 없어요.
뒤가 있다고 해도 언제 벼랑끝으로 몰릴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직업이에요.
그래서 지금보다 더 힘들었던 몇 년전엔 작가 하지 말라고 말렸던 것이고,
조금 파이가 커져서 옛날보다 여유가 생겼어도 현실을 아는 사람들은 이상을 강요하지 못하는 겁니다.
우리에겐 물고 뜯고 즐기는 상상의 산물인진 몰라도, 그들에겐 현실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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