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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
04.10.17 15:57
조회
201

아.. 어제에 이어서 2번째 염장글이 되겠군요~

토요일날 어머니께서 일나가셨다가 일찍 들어왔답니다~

더블크러스트 스위스풍듀 먹고 1시간후정도?

원래 계획은 저녁에는 동생이 먹고 싶다는 숯불바베큐치킨을 먹을려했지만~

가족끼리 이마트 가서 고기,채소,과자,음료수,아이스크림등등

이것저것 잔뜩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휴.. 정말이지 제가 자처해서 짐을 정말 무겁더군요 허리가 아플정도로 ^^;;

나머지 가벼운 짐은 가족들이 들었죠 ㅎㅎ

위의 자세한 내용물은 언급을 안해겠습니다.. 충분히 염장이므로~ ㅎㅎ)

자.. 저녁밥으로 쫄깃한 삼겹살과 상추쌈등 특수야채들로 배터지게 먹어서

아.. 더 먹고 싶었지만... 더이상 먹지를 못했지요 ㅠㅠ

참고로 연한 삼겹살도 있었지만 그건 별루 맛없어서 안샀지요~

저녁을 배터지게 먹고 난다음.. 후식이.. 크악~ 하지만 그것도 배불러서

조금밖에 안먹고 동생이랑 같이 레지던트이블2를 같이 봤죠

그후 동생은 노래 듣고 전 디아2를 조금 하다 잤죠 ㅎㅎ

나머지 글은 이따 저녁밥 먹고 다시 올리게요~

p.s 군대에서 영장 나오고 군대 입대한 시기는 21살에서~22살

      물론 그보다 일찍들어가고 늦게 들어갈수 있지만 대략 이정도 선이죠 ^^;;


Comment ' 8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4.10.17 16:13
    No. 1

    가족끼리 나누는 오붓한 정...
    이래서 가족이 최고죠..
    한땐 가족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나이가 들고나면 가장 소중한 게 가족이죠.
    행복한 저녁이셨겠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창조주
    작성일
    04.10.17 16:15
    No. 2

    좋으셨겠어요. 전....가족들이 다 저 뺴놓고 잔치집에 갔다는 ㅜㅜ

    가족들은 갈비니 뭐니 맛난거 먹을텐데....저는 ㅠ,ㅠ 라면먹었다는....공부가 뭔지...가족행사도 방해하고 에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0.17 16:16
    No. 3

    쥘쥘-
    후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10.17 16:42
    No. 4

    ........웁쓰~......
    쌈먹고 싶다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10.17 17:18
    No. 5

    전 수요일날 아구찜먹으로 룰루루루루루루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찌노
    작성일
    04.10.17 17:33
    No. 6

    그러고보니 삼겹살이 먹고싶습니다..ㅠ.ㅠ
    고1때부터 자취하면서 한번도안먹었어요 흑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잎렌
    작성일
    04.10.17 23:52
    No. 7

    배고파진다..
    으음.. 방금 엄마랑싸워서...(엄마는 저랑 말싸움하는걸.. 본인을 괴롭히는걸 좋아하시고 본인은 컴터하때 방해받는거 엄청 싫어하는관계로/// 공부할땐 안방해하시면서 꼭 놀때만 방해하시니..얄미워서 그런건가?) 이글을 읽으니 좀,,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찌노
    작성일
    04.10.18 01:36
    No. 8

    나도이제가족이랑 살고싶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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