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에 총맞은 사람들이라는 건 알겠음...
주변에 여러명봤는데 실제로 옆에서 보니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더러웠음.
애도 있는데 남편이 타지에 돈벌러 댕기니 외로워서 그러는건가...싶기도 한데 그건 지사정이고 내가 보기엔 더러웠음...
특히 환승이별의 경우는 농락 of 농락...
말이 이별이지 바람이자나여.
보통 오래 사귄 연인이나 장거리에서 많이 나타나던데 기존의 연인은 보험인건가..ㅋㅋ
바람피는 놈 상대는 모르고 결혼하면 사기인거고 지인으로 소개받았다가 어쩌다보니 양다리 걸치게 된 놈들은 결혼해도 자기가 마지막 애인일거라고 확신하고 결혼하는 걸까요.
보통 개버릇은 남 못주고 겜판속 특성마냥 따라댕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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