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 소매치기 잡다
어느 날 사오정이 길을 가다가 소매치기현장을 지나가게 되었다. 소매치기는 도망을 가면서
사오정에게 소리를 질렀다. "야! 비켜~~~~어!"
그 뒤를 따라오던 아줌마 사오정에게 부탁을 했다.
"저 소매치기 좀 잡아줘요. 총각!!"
그 이야기를 듣고는 사오정이 소매치기를 따라잡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사오정이 그 소리를
들은 것이 너무도 신기했다. 추격전 끝에 사오정이 소매치기를 잡았다. 소매치기를 앉혀놓고
서 사오정이 숨을 헐떡이면서 말했다.
"헥~헥~! 아저씨, 아까 뭐라고 했어요?"
군대간 사오정
사오정이 군대를 갔다. 훈련소에 들어가자 고참이 말했다.
고참: “이제부터 군대용어를 쓰도록 한다. 모든 말의 끝은 다와 까로 끝난다. 알았나?”
사오정: “알았다.”
고참: “아니, 이놈이... 모든 말의 끝은 니다와 니까로 끝난다니까.”
사오정: “알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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