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글들이 강호정담에 몰리는 이유는...

고객상담관련 게시판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온란이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쪽은 게시판이 상품정보 상품리뷰/구매후기 상품Q&A  반품/교환정보

로 나뉘는 데다가..

상품Q&A에는 상품,배송,반품/환불/취소,교환/변경,기타 등으로 나뉘죠..

상품Q&A에 글을 올리면 판매자는 거의 다 1:1 답변을 해줍니다..

그럼 문피아에서는 어떤가요..

불만글 말할곳이 1:1문의랑 고객상담전화 밖에 없는데다가..

1:1문의는 남이 볼수도 없고...답변도 안준다는 말도 많은데다가

상담전화는 받지도 않는다는 말도 많죠...

그럼 어디다가 글을 쓸까요..연재한담은 연재쪽 이야기니

글쓰면 당장 삭제 될꺼고...강호정담 밖에 없잖습니까..

예전부터 고객상담게시판이 존재하고

그 게시판에 카데고리로 서버관련 환불관련 결재관련 기타등의

글을 쓸곳이 존재하고 상담원이 1:1 답변을 해줬다면..

불만글들이 이렇게 강호정담에 몰릴일이 없겠죠..

하지만 십몇년동안 문피아를 이용하면서...

무슨 건의 질문 불만글등에 문피아 관리자가 답변한적이 있나요??

문피아에 올라오는 수많은 궁금한점 질문들은 다 유저가 다 답변해주고

관리자가 등장하는거는 글 삭제 할때랑 공지사항 뿐이 잖습니까..

소통할게시판을 분산시키지않고 강호정담에 몰아놓고는..

강호정담에 불만글 올린다고 욕하는 사람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별가別歌]

하얀곰님 같은 분은 이미 침몰한 걸로 아는데 또 도발한 사람이 있나요?

[청청루]

확실히 답변도 거의 안 달리고, 유저들끼리 자체 해결한 경우가 많죠. 유료사이트 되고나서도 그랬고요. 1:1 한다고 뭐,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할 필요가 없어졌죠.

[無의神]

그냥 공지에 댓글달수있고 관리자가 답변해주면 될거같은데 댓글도 못달게해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