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부터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본 땅 밑에 4개의 조판이 있는데 이것들이 서로 맞물리며 응력을 일으키고, 어떤 산봉우리 모양의 돌기 부분에는 600년 이상 응력이 축적되어 저번 강진 때 터진거라고 합니다.
특히 시코쿠 지방부터 오사카, 나고야 일대로 난카이 해구라는 일대가 있는데 여기는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최대 30만명 이상의 피해를 일으킬 수도 있다네요 ㅡ_ㅡ;;
(정말이라면 동일본 대지진의 열 배 이상 피해...)
미국 서부 쪽도 태평양 판과 북대서양 판이 맞물리는 지대가 있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엘에이 쪽...
마지막에 학자가 내뱉은 말이 인상적이네요. 이 부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대형 시한 폭탄 위에서 살고 있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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