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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독자의 감상 능력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
14.11.27 23:01
조회
2,338

문화를 즐기는데 급이 있다고 말하기는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등급을 나누고 자신이 즐기는 것이 좀더 고급이고 다른 것은  저급이라고 비난하는 것에 심정적 거부감도 있습니다. 이렇게 고급 독자 저급독자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타 사이트 댓글들 중에 솔직히 요즘 독자들이 기본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즉, 저급 독자들이 많구나!)이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넷 연재로 소설을 읽다 보니 이제는 감상이라기 보다는 소비의 개념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매회 자신에 입맛에 맞는 이야기를 소비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렇지 않으면 댓글로 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분을 쌓아서 큰 그림을 만드는 듯한 이야기 구조를 못 견뎌하는 것을 보면서, 독자로서 기본 읽기 능력 또는 감상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날 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11.28 00:39
    No. 1

    글쎄요..
    반대로 작가의 기본 전개 능력의 의문이 생기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헉헉헥헥
    작성일
    14.11.28 01:47
    No. 2

    저도 글쎄요...
    인터넷 연재에서 매회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이야기를 소비해야 직성이 풀림에도 불구하고
    항상 다음회를 기다리게 만들고 설레이게 만드는게 작가의 역량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아르케
    작성일
    14.11.28 10:15
    No. 3

    매체에 맞는 글쓰기 방식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책으로 나와야 더 잘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있고, 연재로 해야 잘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각각 다르다 생각을 해요.
    대작 웹툰도 영화화하면 망하는 경우도 어느정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그 컨텐츠를 잘 소화할 수 있는 매체가 다른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4.11.28 10:31
    No. 4

    작품이 상품으로 내려왔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8 10:58
    No. 5

    불량 작가가 있는 것과 같이 불량독자도 있을 수 있지요.. 분명 있겠지요..
    하지만 구조적인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글쓴이의 말대로.. 요즘 독자들 기본 능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독자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저의 경우 현재 30대 중반.. 10년전에도 독자였고.. 지금도 독자입니다..
    예전에 비해 전 기본 능력이 떨어진 것일까요??

    한 권 대여나 구매가 대부분이던 예전에는.. 당연히 참고 한 권을 다 읽지요.. 아니 보통은 1~2권 같이 빌려 봅니다.. 당연히 스토리 구조도 거기에 맞춰서.. 2권까지 보고 난 후..
    동의가 안되거나 재미가 없다면 보지 않지요..

    하지만 지금 편당 결재의 경우.. 내 돈이 바로바로 나가기에 그 정도까지 기다리기에는 돈과 시간이 아깝습니다.. 연중의 경우에도 이 돈을 보상해 줄 필요가 없다는데..
    왜 독자가 재미도 없는거.. 이해가 안되는걸 이해될때까지 참고 봐줘야 합니까.. 재미나 있으면 몰라도..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무시하고.. 바뀐 시장에서 독자의 요구가 빨라진 현상만 보고 독자들의 기본 능력 운운하는 것은 글쓴 분의 기본 능력이 의심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리고 많은 독자들이 문피아에도 요청했었지만.. 연중을 할 때에도 환불이 안되는 이유가 편당 결제.. 이번 봤으니 할 수 없다는 말이었고.. 독자들도 똑같이 말합니다..
    내가 하나 사 본 것에 대해 재미있다 재미없다 말할 수 있습니다..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든다 말할 수 있고요.. 굳이 예전처럼 1권, 2권 보고나서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4.11.28 14:03
    No. 6

    독자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제대로 된 이야기 구조도 못 쌓는 작가들도 있는데요. 보면 전혀 플롯을 안짜고 막쓴 글들이 보입니다. 되는데로 진행... 이게 인터넷 연재만 그런게 아니고 책으로 나온것들도요. 자기복제, 설정복제... 개연성이 없는 억지진행... 그럼 이런 작가는 저급 작가가 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4.11.28 16:33
    No. 7

    명확히 독자와 작가로 구분이 가능한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4.11.28 17:36
    No. 8

    댓글을 보면서. 아! 독자들의 능력 차이가 있는 것이 확실하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듣고 느낍니다. 커피 마실줄 모른 사람에겐 쓴 물이죠.
    하지만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다양한 맛과 향을 느낍니다. 책을 읽는 것에서도 그렇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전에 느끼던 것을 느끼지 못하면 본인이 알던 모르던 그건 능력이 떨어진 겁니다.
    요리를 하면서 다양한 맛을 느끼고 조화를 이루다가 미각을 잃으면 자극적인 것만 느끼는 것 처럼요.
    10년 20년 나이먹고 세월이 흐른다고 무조건 능력이 올라가고 쌓이는 것은 아닙니다. 오리려 퇴보 하기도 하죠.

    작가도 다양하고 독자도 다양하며 취향도 다양합니다. 그러면 시스템이나 트렌드에 영합하는 작가와 작품도 있고
    시스템이나 트렌드는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글쓰기 스타일로 쓰는 작가들도 있습니다.
    독자들 중에서도 자극적인 것에 길들여진 사람도 있고 기존의 소설과 같은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 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20년가까이 글을 써오면서 자신의 글쓰기 스타일이 있는 사람에게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 독자들이 자신에
    입맛에 맞는 글로 써달라고 조른다면? 기존에 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반대 입장의 사람들은 어떨까요?
    바로 위와 같이 느끼게 된다는 겁니다. 그 작가 작품의 맛을 모르는 감상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댓글들이 짜증이 나는 겁니다.
    저도 참 멋 모를때는 작가 댓글란에 짜증을 내기도 했는데, 요즘은 기본 에티킷이 좀더 업그레이드 되어선지
    그 작품 좋아할 사람들에게 싫어할 만한 글을 그 작가 댓글란에는 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 글들은 그것과 관련없이
    비평 할 수 있는 비평란에 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제 생각하기에는 구조적인 문제와 소설의 감상 능력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제 기본능력은 구조적인 환경에 관계 없이 글을 다르게 느끼지 않은 만큼 좋은 것이죠.
    저는 그만큼의 기본능력을 가졌는데 소설을 접하는 방식에 따라서 같은 소설에서
    감상의 느낌이 다르다면 그건 소설 감상의 기본능력이 떨어지시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8 21:02
    No. 9

    미르한님의 천상천하유아독존식의 글에는.. 적응하기가 참 힘들군요.. 정확히 말하면 적응할 필요도 없고요..
    댓글을 보고 확실히 느끼신다면.. 더욱더..
    왜 독자들이 돈써서 글을 구매해주고 저급하다는 취급을 당해야 하는건지..
    저급하다고 판단되는 독자들에게는 미르한님의 글을 팔지마세요..
    유료연재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포장하던.. 글을 판다는 거 아닌가요? 돈이 필요해서?
    독자는 좋은 글을 구매해서 기분좋으면 되는거고.. 기분 안좋으믄 안사면 되는거..
    작가는 구매해주시면 감사한거.. 근데 구매하는 사람이 저급하게 느끼시면 그 사람들에게는 안팔면 되는 것입니다.. 도대체 뭘 보고 짧은 댓글로 사람을 저급하다고 판단하는 것인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글에서.. 확실히.. 느껴집니다.. 당신에 대한 반대글을 썼다는 것은 당신보다 모른다는 뜻인가요? 당췌 그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옵니까?

    독자들에 대한 비판도 아닌 비난에 발끈해서 쓴 독자들의 짧은 댓글로 저급이니 상급이니 판단하고 글을 쓸 권리는 도대체 누가 준 것인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4.11.28 22:42
    No. 10

    구분과 기준을 갖게 되면, 그에 미치지 못한다 구분된 이를 배제하게 되고, 배제한 이후엔 억압하게 됩니다. 지금 미르한님의 댓글이 위에 이야기한 말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 생각할 수는 있으나 그리 현명한 생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자가 일렀던 가르침에서 따온 말을 좀 전해드리고 싶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4.11.28 19:24
    No. 11

    흠.. 장르바닥에서 감상 능력을 따지는 분이 있네요.
    이바닥은 그냥 재미있게 쓰면 되는거 아닙니까 ?
    취향이니 뭐니 하는것은 빼더라도 일단 재밌으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되고
    작가의 의도를 독자들도 알게되는거죠.
    그런데.. 재미없게 써놓고 독자를 탓하면 안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4.11.28 22:14
    No. 12

    장르 문학에 대한 엄청난 편견을 가지고 계시군요. 일단 장르 문학도 순문학 못지 않게 좋은 작품 있고 또한 그런 작품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글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 것 같은데요. 다시 읽어 보시죠. 머 이해 못하던가 하기 싫어도 제가 강요 할 것도 없고, 또한 의도를 자세히 설명하기도 귀찮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11.28 20:38
    No. 13

    누가 보면 그 작가는 반지의 제왕정도라도 쓰는줄 알겠네요? 그죠?
    그리고 나는 감상능력이 어지간한 교수 뺨치는 수준일테고요.
    그죠. 나만 빼면 다 ㅄ들이겠죠 질떨어 지고
    제가 보기엔 가장 질 떨어져 보이시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11.28 20:40
    No. 14

    대놓고 말해서
    개 병신같이 써놓고 남탓하면 안되죠.명백한 작가의 능력 부족이 분명한데
    무슨 프롤로그나 5회 이내의 시비 거는 것도 아니고
    꽤나 전개 됬을 법한 글에나 있을 시비인데 그리고
    이거 소비 맞는데요.독자는 소비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8 21:06
    No. 15

    적어도.. 소비가 아니란 말을 하고프면 글을 팔지마세요..

    돈은 받지만 판매자는 아니다?
    니들은 돈주고 사지만 소비자는 아니다?
    아니면 적은 돈으로 이만한 좋은 글 주니까 맘에 안들어도 닥치고 맘에 들때까지 기다려라?
    못기다리면 저급한 독자니까..?

    미르한님이 하고싶은 말이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4.11.28 22:54
    No. 16

    글을 써도 제대로 못 이해하는거 보니 독해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이맞군요.
    우이독경 하는 기분이라서 더 써봐도 쓸데 없는 댓글이 될 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4.11.28 22:30
    No. 17

    동감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덧붙여서, 작가된 입장에서 글을 소비의 대상으로 보는 독자에 서운해하는 것은 역시 옹졸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적어도 창작하는 자라면 자신의 글을 소득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작가된 자존심이란 독자의 뒤를 쫓으면서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앞장서서 독자를 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야 함이 타당한 자세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4.11.28 22:55
    No. 18

    일단 전 작가가 아니라 독자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건 같은 독자로서 요즘 독자들의 글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실망감이 있어서 적은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4.11.28 23:19
    No. 19

    저 또한 작가가 아닙니다. 염려하시는 생각으로 소설을 대하는 독자들을 염려하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다만,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볼 일도 아닌것이 그런 사람들 역시도 한 명의 독자임은 분명하다는 것이죠. 이리저리 나눠서 배제하고, 비난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그저 미르한 님이 좋은 의견을 한 번 제시하시고, 이를 눈 좋은 사람 하나가 고개 한 번 끄덕이고 지나치도록 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4.11.29 08:33
    No. 20

    저도 그러고 싶긴 했는데요. 댓글들 때문에 울컥 했습니다. 특히 제가 올린 글을 제대로 이해 하지도 못하고 달린 댓글에는 어의가 없다고 할까요 맥이 빠진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9 12:00
    No. 21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건 님이 글을 잘 못 쓴건 아닐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4.11.29 02:06
    No. 22

    다른 건 몰라도 글 쓰신 분이 정말 오만하단건 알 수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11.29 13:30
    No. 23

    오만이 아니라 자기 합리화와 나르시스즘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한국에서 사나 모르겠네요
    뭐 또 모르죠 집안이 빵빵하다면야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4.11.30 13:31
    No. 24

    본인이 무조건 옳다 느끼시는 것부터 이미 대화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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