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수영님 표절이라니

정말...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이걸 도대체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강정에 낙월 표절에 대해 올라왔기에 궁금해서 보니...

이건... 정말 대박이로군요.

쿠베린은 지금도 제가 읽은 판타지 소설기억에서 탑5에 드는데...

링크된 것 보니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했다고 할까,

그냥 책 펼쳐놓고 옮겨적은 것 같다고 할까.

낙월도 처음엔 엄청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북큐브 끊으면서 함께 끊었다가

이런 표절이 일어나니 정말 황당하네요. ㄷㄷㄷ.

[미깜]

ㅡㅡ;; 걸릴게 두번째에요.. 지난 4월인가.. 복붙 걸렸는데.. 한백림님이랑 어케어케 해서..

꼴랑 1달 휴재(라고 쓰고 휴가라고 읽습니다) 하고 다시 연재하다가..

이번일 터진거..

쿠베린이나 귀환병 이야기 저도 좋아합니다만..

이건 오마쥬 수준도 아니고 복붙이라..

안타깝기보다는.. 배신감을 느껴야 되고.. 금전적 이익을 위해 사기를 쳤다고 봐야겠죠..

아니면.. 도둑질인 것이고..

[미깜]

오타.. 걸린게..

[kerin]

정말 지금 이거 보고 찾아보니 이건 황당할 정도네요.
그냥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버리고 [도둑]이 되어버렸네요.
아우 제목에 이수영[님]이라고 적은것 기분나빠지네요. 어우.어우.

[시우(始友)]

근데 표절해서 걸렸는데 또 표절하는 심보는 뭐지ㅡㅡ;
자기 문제의식이 심각하다는걸 인식 못하는걸까

[[탈퇴계정]]

이수영이 표절한 나쁜인간 이긴 하지만 또 표절은 아닌걸로 알고 있네요. 기존 연재분에서 발견된거라.
어쨋든 처음 걸렷을때는 연재중단 했으면 이번건은 안드러났을수도 있었죠.
아마 더 파다보면 또 나올지도 모릅니다.

[마천회]

아마 이번에 걸린게 처음걸린부분의 이전화 일겁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째 걸린거 보면 이전에도 여러번 짜맞췄던걸로 보이네요

[돼지앙]

기존 작품도 검사해봐야 합니다.. 과연 지금까지 한작품중 표절안한개 있나 싶을정도네요

[Thursday]

자존심도 없습니다.

[Asyih309..]

작가 되기 쉽네요. 붙여넣기 붙여넣기.

[크라카차차]

순간의 방심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작가이름에 먹칠하네...글은 정말 잘쓰는데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