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도리도리님글을 제가 대충 읽었나 봅니다.
댓글로만 대충 상황을 파악하다보니...
사실은 좌백님의 하급무사가 내려간것 때문에 그러셨군요.
저도 하급무사 독자인데... 이런 상황을 연출하다니.
하급무사는 전혀 관계가 없을진데 왜 저런식으로 할까요 ?
설마 하급무사에서도 뭔가 발견이 된건지
저도 이순간 디콘북의 행태가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래 도리도리님글을 제가 대충 읽었나 봅니다.
댓글로만 대충 상황을 파악하다보니...
사실은 좌백님의 하급무사가 내려간것 때문에 그러셨군요.
저도 하급무사 독자인데... 이런 상황을 연출하다니.
하급무사는 전혀 관계가 없을진데 왜 저런식으로 할까요 ?
설마 하급무사에서도 뭔가 발견이 된건지
저도 이순간 디콘북의 행태가 이해가 안가네요.
북큐브는 중간 유통업자이기에 원래 표절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행동하지 않으면 업무상 과실여부를 가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표절이 분명한데, 그래서 이의제기를 했는데도 불응했으면 저작자의 이익을 침해한 행위에 유통업자도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거 표절이다. 알았다. 바로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겠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없는데 이거 표절이다. 가만 있어봐. 확인해볼께. 해당 작가에게도 통보를 해야 하고.......이렇게 시간을 끌면 유통사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죠. 별그대가 설희의 6개 항목에서 표절(혹은 차용)했지만 뼈대만 가져왔기에 여러 해석이 가능하지만 이수영의 경우는 Ctrl C + Ctrl V이기에 늦으면 저작자의 이익침해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문피아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표절이야기가 나왓을 때 애매한 경우는 괜찮지만 누가봐도 표절이 확실한 경우는 즉각적으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즉 중간 유통업자도 표절의 법적 판단기준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수영한테 피해본 거 있으면 이수영한테 따지면 될 일입니다.
북큐브 대처가 잘못한 거 있으면 북큐브를 상대해야죠. 거기서 왜 일반독자가 피해를 감내해야 하는 겁니까? 북큐브에서 디콘북이 제공하던 천마군림 하급무사보던 독자는 그냥 북큐브 이용한 것 자체로 원죄입니까?
강경대응이 필요해서 작품 내릴 수 있다고 치죠. 그렇더라도 기다리던 독자에게 최소한 양해는 구해야 할 것 아닙니까? 판매자로서 당연한 예의, 아니, 의무라고 해야겠죠.
일단 입장 밝히기는 했네요. 무갤 일반 게시물로...
하지만 피해자는 북큐브에서 천마군림 하급무사 보던 독자들입니다. 그분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에서 양해를 구해야죠. 해당 작품 게시판에 직접 입장 올리든지, 그게 안되면 하다못해 디콘북 홈피에서라도 알리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요?
그거 요구하는 게 어떻게 이수영 실드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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