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 공지를 보니 연담의 취지는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취지에 안 맞는 감상, 비평, 시스템 개선에 대한 논의는 올라오면 안 된다고 하네요.
이 공지를 보고 든 생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연담은 독자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작가 및 작가와 소통할 독자’를 위한 공간이라고 문피아가 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둘째, 감상/비평은 작가와 독자의 소통이 아니고, 홍보/추천만 작가와 독자의 소통이라고 문피아가 보소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만 드는 생각인가요?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