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 때문일지 모르지만 전 재밌던데 말이죠
주연배우들 연기도 좋다고 생각했고 심은경이 좀 오바스러운 캐릭터지만 별 거부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거부감이 든다는 분들이 많던데 전 그렇진 않더라구요
연출이 이상하다 수준미달이다 이런 의견도 봤지만 원작의 만화적 연출을 순화시킨 것도 전 맘에 들더라구요
대사가 너무 이상하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것도 이상하진 않았고
음악적 부분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 점은 좀 보충을 해줬음 좋겠어요. 명색이 음악 드라마인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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