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노벨상 발표했죠? 왜 우리나라에 노벨 문학상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바로 한자 때문인것 같습니다. 독일의 경우 칸트의 순수이성비판같은 고전들이 전부 독일어로 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정약용같은 천재가 150년이라는 가까운 시기에 있었음에도 거의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100년도 넘은 기간에 웬만한 고전들이 번역됬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사마천의 사기같은 고전도 최근들어 번역이 되었네요.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면서도 한글을 천시하여 조선시대의 좋은 책들을 한글로 남기지 않은 것이 안타깝네요.
홍보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한담쓴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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