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 렌트해가지공
처음으로 장거리&야간 운전을 해봤습니다.
연식이 1년이 안된 소나타를
6-10일까지 19만원에 빌렸으니...
나름 싼가격.(물론 기름값이 별도니... 기름값만 그정도 나오겠지요..ㅠㅠ)
부산을 쭉쭉 달리는데(1시부터 9시까지 달렸습니다. 물론 중간에 저녁정도 먹고, 볼 일 본다고 돌아다닌 시간이 있으니... 실제론 절반정도 달린셈)
와... 진짜 끼어들틈을 안주더군요.
특히 밤되니깐 워우... 잘 보이지도 않고....
(거기다 차가 쌍라이트만 되고, 걍 라이트는 안되더라구요...
역시 싼 이유가 있었다눈...)
진짜 어제 운전 끝나니까 어깨 완전 굳어가지고...
피곤피곤...
운전이 참 쉬운일이 아닌듯....
이래서 평생 차를 몰지 않겠다 다짐했었는데...ㅠㅠ
사람이 살다보니 어쩔수 없는일이 많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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