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기에 앞서서, 한국에서 구하실수 있다고는 100% 장담 못합니다.
가격은 환전 하시지 마시고 펩시 한캔 (355ml기준) 으로 주유소에서 $1정도에 팔고있습니다. 그렇게 계산을 부탁드립니다..(환전하니깐 싸보이지가 않더군요..)
쵸코파이와 비슷한 과자...(오리온 초코파이 : 12개, 336g, $2.98)
웨건 휠 이라고 미국에는 비슷한 종류의 “문 파이” 라는게 있습니다.
가격은 18개, 630g, $3.98... 개당 150칼로리의 무서움...
크기 비교사진입니다. 옆에 동전은 쿼터로 백원짜리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높이는 저 동전의 3/4 정도. 개인적으로 초코파이가 조금더 비싸지만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이유는 일단, 요놈은 먹으면, 혀위에 촛농있는것처럼 코팅되고, 빵도 조금 푸석푸석한 느낌.
감자칩..... 힘들었습니다......너무 종류도 많고, 이리저리 숨어있어서...
이것들 뿐만 아니라... 이 뒤로도 쭈욱....... 그중에서 그늘바람 님께서 좋아하시는 양파맛! (물론 그냥 양파 맛은 없습니다... Sour cream and Onion 이 있을뿐이죠...)
제일 흔하디 흔한 레이스! (한국에서도 판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255g에 $3.17. 제일 흔하게 찾을수 있는 브렌드라 저도 잘 먹고있는 편입니다.
아무 주유소/마켓 가도 있을정도로 흔하니까요...
올드 더치 칩.. 270g 에 $3.29 싸고 맛도 괜찬고 위의 레이스 보다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문제는 레이스 보다 칩이 좀 딱딱하다는 사실!
더블 더치! 235g에 $3.47 로 좀 쎈편입니다. 아직 먹어보질 못해서 사오긴 했는데....(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놈! 팝칩스 라고 꼴에 85g 가격은 무려 $2.79.......
봉지도 두껍고, 깨진것도 별로 없었는데요,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낸 과자 같았습니다.. 칩 치고는 두께도 두꺼웠고......(봉지 뒤에 말로는 튀기지도 않고, 굽지도 않고, 그냥 감자 썬거에 열과 압력만 가했다고 하는데...그럼 찐건가요?)
저도 이감자칩 저 감자칩 많이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싸워크림 엔 어니언 맛은... 이게 그거고 그게 이거인 맛이라.......(몇몇 맛은 회사마다 맛이 약간씩 다릅니다)
아! 그리고 다 팔린건 제외했습니다. 이놈의 프링글스는 우째 이리 잘팔리는지...
저에게는 아직도 한국의 추억이 남아있는지.... 양파링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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