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군도 , 명량 연달아 봤습니다.

휴가라서 할 일도 없고 해서

극장가서  3편 볼꺼니까 시간 맞춰서  가오갤 , 군도 명량 순서대로 볼수 있게  해달라니까 알아서 잘 해주더군요

휴대폰 매너좀 지켜줬으면 하는 생각이   아에 카메라 찍히는 소리까지 대놓고 들리더라구요

감상란에 올리기엔 내용을 빈양하게 감상할꺼라 

가오갤 - 가족영화  코믹 영화로 보기 좋습니다 기반지식 몰라도 재밌더라구요

군도 - 차라리 홍길동전 임꺽전전을  배트맨 비긴즈처럼  유치하게 말고 진지하게 만드는게 더 재밌는거 나오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남자가 봐도 강동원 이쁘데요 특히 눈이 와.......

명량 -  이순신이라는 캐릭터가 주상의 명령을 반 했는데 군령은 지엄하다고  부하 참형 ...... 기반지식없으면 이게 뭥?   권율에게 지원 요청갔다가 하옥된 나대용은 어느덧 이순신 밑에서 활약 ..... 이건 뭥?  나름 처절한 전투신을 연출하긴 했지만 

명량해전이 저렇게 되었었나 .....고증 의문.

이순신 장군 갑옷에 용이 달렸네? , 장군 의자에 용장식이 달렸네?   용은 왕의 상징이라 신하는 못쓰지 않나? .......... 의문

비쥐엠때문에 감정을 이끌어낸감이 없잖아 있어서 ..

명량은 2년전부터 기대하고  이건 봐야된다고 홍보햇었는데  정작 보고 나선 실망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봐요   일단 흥행은 했으니까  앞으로 나올 2편은 좀  달랐으면 합니다..

[flybird]

명량은 다음 시리즈 한산도 대첩을 기대해 봅니다.

[[탈퇴계정]]

지금 감독 그대로면 별다를바 없을듯요

[junara]

명량은 고증 제대로 됬다면 절대 호응은 못들을 걸요?
12 대 300(이상) 척으로 붙는데 부상 3, 전사자 2 이라는 지나가는 이고깽이 깽판치는 거 같은 전투가 명량이니까요.

[[탈퇴계정]]

이순신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주고 화끈하게 전쟁 보여줬으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명량은 전투신 자체는 괜찮은데 전체를 보면 이도저도 아닌거 같아서요

[junara]

이순신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이순신의 포스를 기대하고 봤으니까요? 군율로 죽인 병사수가 왜놈들과 싸워 죽은 병사수보다 많은 분이니까.
섯부른 기대는 실망만을 남길 뿐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지만.

[흙퍼먹]

이순신 이라는 존재 자체가 막장 오브 막장이죠.....

그런 인물은 인류 전쟁사에서 손꼽히는 장군이죠.... 웃긴건 .. 보고에는

전공을 줄여서 보고 했어도..결국 미움을 샀는 .. 전무후무 한 인물인거죠..

[흙퍼먹]

이순신............은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고증 제대로 하면... 재미없을거 같아요

못믿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