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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곧 입대하는지라..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4.06.16 02:13
조회
990

군인들 욕 안할라고했는데....결국 욕하게 되네요


오늘 한팀은 군복입은군인이고 구석자리에서먹고

한팀은 사복입은군인이와서 반대쪽 구석자리에서 먹는데..

서로아는 사이였나봐요 지금생각해보니.. 하


하여튼 술을먹고 군복패거리들이 누군가의 이름을 소리지르면서 욕을하더라고요


ㅋㅋㅋ 사복패거리중하나가 일어나서 어떤새끼야! 막이러고..


싸움하고.. 유리병이고 잔이고 음식이고 테이블이뭐고  다엎어버리고 아니 나가서 싸우지 왜!! 병모아둔 술짝을 던져서 난장판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경찰부르고 헿.. 


Comment ' 4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4.06.16 02:51
    No. 1

    앞으로의 휴가와 군생활을 담보로 만용을 부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6.16 03:07
    No. 2

    영창을 무릅쓰고 난동을 피우다니 용감한 전사들이군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6.16 07:36
    No. 3

    하하 이제 갸들은...영창 피아노? 이게아니라 14박 15일 갔다가 오고 휴가 외박 짤리고 선임들한테 개갈굼 당할 일만 남았네요...군생활 암울해질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6.16 08:01
    No. 4

    원래 휴가나온 군인은 술취한 민간인이 길가다가 아무 이유없이 때린다고 해도 맞아주기만 해야되지요. 근데 패싸움에 기물파손까지 하면... '내 군생활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이제부턴 불지옥으로 플레이 하겠습니다'라는 의사표명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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