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업 작가 가능성이 있나요?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
14.06.16 07:56
조회
1,354

그냥 집에서 푹 글만 쓰고 싶은데..일 집 일 집

짬짬이 글을 문피아 눈팅하면서 꿈은 키워나가는데..

희망이 있을까용 ㅠㅠ

정다머분들 얘기를 듣고 싶어요.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6.16 08:28
    No. 1

    이외수씨는 "그 행위(개 집에서 자고 지붕 위에서 술을 마셨던 것)는 기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나 그런 상황이 되면 그렇게 할 것이다. 오히려 대한민국에서 예술로 30년을 살면서 가족들을 굶기지 않은 것이 더 기인이라 할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솔직히 전업 작가는 힘들다고 밖에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길도옹
    작성일
    14.06.16 12:49
    No. 2

    요즘엔... 차라리 순수문학 쪽보다는 장르문학(이런 분류가 가능하다면) 전업작가가 오히려 수입이 더 나을 겁니다... 이외수씨가 말하는 쪽은 순수문학 전업작가쪽이라고 봅니다.

    무협은 아직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로맨스 작가 쪽엔 상당히 고소득자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산호초
    작성일
    14.06.16 08:37
    No. 3

    전업은 힘듭니다. 투잡 하세요. 저도 투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16 09:38
    No. 4

    일관적으로 인기가 유지되고 어느정도 늙을 때 까지 돈을 모을 수 있다면 하셔도 뭐.. ㅎㅎ
    저도 부업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남다름
    작성일
    14.06.16 10:53
    No. 5

    일주일에 2권 가능하면 넉넉, 한권정도면 간신히 라고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4.06.16 10:57
    No. 6

    보통은 전업작가를 생각해 두고 살지 않습니다. 그저 취미로 쓰다가 해볼만 한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하는 경우가 가장 많거든요.
    자기가 되겠다 싶으면 하는 거고, 나는 아무리 해도 안돼. 재능이 전혀 없는 것 같군, 이런 생각이 계속 들고 세월이 흐른데도 진전이 없으면 관두는 게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6.16 11:01
    No. 7

    정 전업작가쪽으로 생각하고 있으시면 장르소설은 달빛조각사처럼 대히트를 치는 경우가 아니면 가망이 없고 다른쪽으로 출판하셔야 할 걸요.
    요즘 작가들보면 막 베스트셀러 양산하던데 로비도 좀 하는 것 같으니 그닥 추천은 못할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06.16 11:01
    No. 8

    전업입니다. 희망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엄청 힘듭니다.
    하루에 12시간 이상 거의 매일 꾸준히 작업합니다. 주말, 공휴일 다 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바람의별
    작성일
    14.06.16 23:09
    No. 9

    이분야도 최상위는 수입이 많고 중하위는 고달프죠....장르쪽은 기본적인 글쓰기 능력은 필수고 트렌드를 잘 파악해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06.16 23:54
    No. 10

    어디 좋아요 버튼 없나요 ? 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750 실사판 겨울왕국 '사랑은 열린 문' +2 Lv.13 산송장 14.06.18 810
215749 자리끼? +4 Lv.19 남다름 14.06.17 850
215748 여성분들 스키니진 입은거 볼때마다;; +12 Lv.25 시우(始友) 14.06.17 1,738
215747 아침 7시에 치킨집 문 열까요? +7 Personacon 시디 14.06.17 1,457
215746 진짜 비교되네요... +12 Lv.15 한뉘 14.06.17 1,530
215745 어떤 짜식이 아이템베이 주민 도용해서 돈 벌었는데 +6 Lv.17 아옳옳옳옳 14.06.17 1,854
215744 예전에 쓴 글에서 댓글을 확인 하던중... +6 Lv.61 정주(丁柱) 14.06.17 1,059
215743 엑셀 잘 하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4 Personacon 취록옥 14.06.17 860
215742 올마스터 이북 +1 Lv.67 신기淚 14.06.17 1,333
215741 '야성 잃은 핏불' 알롭스키... 고개 숙인 판정승 Personacon 윈드윙 14.06.17 778
215740 애(7살)가 피아노 10개월 배우니 듣기 좋은 음이 나오기 ... +3 Lv.59 우유용용 14.06.17 819
215739 수능과 대학생활 적응으로 잠시 중단했던 연재를 계속하... +3 Personacon 메앓 14.06.17 612
215738 전지현 우동 vs 전지현 운동 +1 Lv.24 약관준수 14.06.17 1,159
215737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편 보면서 불안불안한게 +5 Lv.9 아키세츠라 14.06.17 1,004
215736 독일vs포르투갈 조금 아쉬웠네요. +11 Lv.68 인생사랑4 14.06.17 1,373
215735 '외질에 뮐러에' 다시 정점, 지금이 기회다 +8 Personacon 윈드윙 14.06.17 1,089
215734 시험 공부하다가 잠시..ㅋㅋ +2 Personacon 플라워 14.06.17 745
215733 김태양 작가꺼 에볼루션을 다시 읽어봤는데 +3 Lv.42 EvilDrag.. 14.06.17 1,624
215732 한국 교육에 창의력이란게 없어진것을 알게된 계기가.. +8 Personacon 마존이 14.06.17 1,304
215731 와.. 한담 글이.. +4 Lv.32 환산 14.06.16 990
215730 우연이란 얼마나 무서운지... +10 Lv.6 琉浪 14.06.16 1,297
215729 크억ㅡㅡㅋㅋ 연예인 야구 경기 보는중인뎈ㅋㅋ +1 Lv.25 시우(始友) 14.06.16 1,188
215728 문피아 3일 vs 북큐브 3일 ... +26 Lv.18 게으른늑대 14.06.16 5,484
215727 신은 절대 공평하지 않습니다. +14 Lv.8 [이후] 14.06.16 1,192
215726 오오!! 깨어났다고하네여~ +2 Personacon 그늘바람 14.06.16 1,038
215725 요즘 유료연재 사이트들 많네요... +5 Lv.1 성륜 14.06.16 1,888
215724 전업작가가 되려면. +12 Lv.34 노경찬 14.06.16 1,655
215723 전업작가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6 Lv.40 지하™ 14.06.16 1,369
215722 혹시 자신이 쓴 글에 감동받고 전율을 일으키는 사람 있... +5 Lv.9 글쟁이전 14.06.16 930
215721 어제 멘탈터진이후 답변왔네요. +12 Lv.79 카나코 14.06.16 1,04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