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싸고 더 가까운 방을 구했습니다.

후후....

무보증금, 월세 15

뭐... 주인집이랑 한 울타리를 두르고 있지만

독립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니까 울타리 안에 조그마한 건물이 세개가 있고

두개를 세내준듯.

 

여튼 그런 형태고 보일러는 건물마다 하나씩 있는 형태라...

기름 보일러 알아서 쓰면 되구요.

 

건물 안에서 씻을수 있는 장소 다 있구요.(조금 좁긴 합니다만...)

방도 무리하면 한 6명까진 잘수 있는 크깁니다.(무리하면요. 안정적으론 한 3명?)

 

거기에 가장 중요한 거리는... 2km

오늘 걸어봤는데 20~25분쯤 걸릴듯.

 

창원에서는 이 이상 싼방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리는... 뭐 한 5분정도 단축할수 있는 곳은 있겠지만요. 다만 훨 비싸겠죠...

 

여튼 저는 누가뭐래도 차는 나중에~~~~

[사생]

독립을 결정하신 모양이군요 ^^
부디 새로운 집에서 새롭고 멋진 생활 되셨으면 합니다!!

[[탈퇴계정]]

그정도 조건이면...화장실은 공용화장실!!
여름이 그거 고역이던데 ㄷ ㄷ

[윤필담]

아 그건 어쩔수 없는거죠 ㅠㅠ

뭐... 무보증금이니... 정안되면 방빼면됩니다.
ㅎㅎㅎㅎ

[돌아옴]

이야 진짜 싼곳 구하셨네요 ㄷㄷ

[Vermagic]

저도 독립하고 싶은데 일단 취직부터 해야 하는 상황-_-ㅋㅋㅋ;;;;;

[피리휘리]

기름보일러...겨울에 쥐약인데.....한드럼에 28~30정도하는데 .......악마의 기름..

[[탈퇴계정]]

6명잘 수 있고 안정적 3명정도 잘 수 있는 방이면 대략 2평에서 2.5평정도 하겠네요.
제가 자취할때 주방에 화장실 그리고 방하나가 보증금 없이 월세 15만원(약 10년전에..)이었는데
더 좋았던게 전기세 수도세 같은 공과금을 안내도 됐었던 때였죠.
방하나에 책상놓으니 사람 세명 자면 움직일 공간도 없던 그때..ㅠㅠ..

[백수k]

고시텔도 25만인데 되게저렴하네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