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는 조건조차 불충족한 과제이지만 일단 친구에게 물어물어 제출.
허나 기대는 하지 않는 중.
2. 뒤늦은 후회.
나는 말을 이렇게 잘하는데 왜 초등학교 때 웅변을 하지 않았지?
아 소심했지.
군대 ㅅㅅ
(본인은 군대에서 예비군 조교로, 예비군 3-40명 모아놓고 이론강습만 1년에 20번 이상하며 발표 같은 행위에 대해 자신감이 쩔게 변함....)
3. 안산 너무 멀어...
나는 시흥시 사는데, 그것도 부천이랑 가까운 시흥사는데 어째서 시흥관할이 아니라 안산관할이지? 게다가 교통도 불편해서 가기 오지라게 힘드네......
그나마 말을 잘 해서 한 방에 클리어. 이제 남은 건 결과를 기다리는 것뿐......
4. 예비군 훈련이 이래서 싫구나.
본인은 이미 말했듯 예비군 훈련 조교 출신, 당연히 예비군 훈련에 대해서는 한없이 긍정적이며 낙천적인데.... 날짜가....... 한창 바쁘고 절대 시간을 비울 수 없을 것 같은 타이밍에 훈련 ㅡ.ㅡ. 당연히 밀어버려야겠죠....... 미지정되면 완전 싫은데...... 작년과 같은 일이 또....... 제기랄. 이래서 사람들이 예비군 훈련을 싫어하나.
5. 피곤하다... 다리 아프다.
자고 싶지만 게임이나 해야지...... 고생했다...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