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전에도.........

대학생활때는 럭비스타로 잘나가던 주인공

취업후 상사에게는 매일같이 깨지고 후배에게는 무시당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필사적

으로 일하나 역시 가족에게도 무시당하는 주인공 심장마비로 사망

 그리고 잘나가던 대학생때로 기억을 가지고 회귀 그후 주식으로 돈을 모으고 미래에 성공하는 상품과 땅 그리고 대박 애니메이션 감독에게 투자 기타등등

모 여기까지만 읽어보셨어도 요새 많이 나오고 있는 현대 회귀물중 하나라고 생각하실텐데요  단지 이건  10여년전에 나온거라는거 저도 아는 지인이 애기해주어서 보았는데

10년전에 나온게 요새 나오는거랑 스토리가 별차이가 없더라구요

조금차이가 있다면 주인공말구 또다른 회귀자가 있고(주인공을 매우싫어함)전생에서 죽은 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심장마비로 사망 그후 다시 회사에 막 입사 했을 때의 과거로 다시 회귀...그리고 완

 이책을(정확히는 만화책임다) 보고 새삼 ’모든 예술형태와 문화 현상은 그시대와 사회의 산물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던군요

 

 

 

[Vermagic]

환생이나 전생,회귀같은 게 잘 먹히는 것 같네요.그래서 많이들 쓰는건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전 그런 장르는 좀 멀리하는 편이라..

[[탈퇴계정]]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슬립은 소설, 영화, 만화, 드라마 할 것 없이, 흔하다면 아주 흔해빠진 소재죠.
[엠블럼 테이크 2]만 해도 벌써 90년부터 연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