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왠일인지 수목드라마인 앙큼돌싱을 1-2화 연속방영하길래 봤습니다.
저는 1화 중간쯤인가, 짝의 패러디인듯한 짝꿍 돌싱특집인가 하길래 뭔가싶어봤죠.
찌질하게 살아가던 이혼녀가 갑자기 재벌이 되어버린 전남편을 보고 하악 거린다는게 2화까지의 주내용이구요. 중간에 중요한 게 많이 생략된듯하지만, 기분 탓이겠죠.
여주가 전남편에게 한짓보면 진짜 쌍ㅇ 소리 나오고, 갑자기 전남편 재벌이라니까 헤벌레해지는것도 꼴보기 싫긴한데....
전남편이 멋있네요.
그렇게 게이가 되어 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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