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보다보면 같은 나라에 소속되어 있는 영지끼리 치고 받고 싸우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국가적인 입장에서 보면 다 제살을 깍아먹는 행위입니다.
실제 중세는 국경선도 제대로 안 갖추어져 있고,
소속되어 있는 국가도 이리 같다 저리같다 하는 혼돈의 시대였다지만
소설 속에서 나오는 먀법 중세는
확고한 국가관과 경계선 그리고 보다 강력한 왕권이 존재하는데 그렇게 쉽게 영지전을 벌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판타지에서 벌어져는 영지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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