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를 거쳐서 비행기 타고 스페인 왔네요.
비가 와서 원래 at마드리드 세비아 경기라도 볼까하다가, 그냥 무도나 보려고 합니다.
스페인은 로마를 거치고 오니 볼게 없는 느낌이네요. 제가 여행한 중 이건 꼭 봐야한다라고 추천한다면 저는 판테온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정말로 멋졌어요.
로마를 2일동안 13시간씩 걸어다녀서 죽을 맛이였는데, 스페인은 나름 한가하네요.
그리고 스위스에서 하이디는 못봤어요. 스위스 인터라켄은 왜 외국사람보다 한국사람이 더 많은건지... 한국사람이 70%가 넘는 기현상을 봤습니다. 뭐 그랬다고요. ㅋㅋㅋ
이제 런던 프랑스를 마치면 어느덧 40일간의 유럽여행은 끝이네요 2월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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