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을 보고 막 집에 도착 했습니다.
원래 5시타임을 예매했는데 제가 착각해서 명동점을 가야 될것을 명동역점으로 갔습니
다.그것도 4시에...(그러나 아직 알아 차리 못한 나 OTL)5시까지 기다리며 팝콘을 먹던
중 시간이 되서 안내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4관으로 들어 갔습니다(예매는 5관으로 했
음 안내원이 4관으로 안내 그러나 난 5관인줄암)자리에 앉아 팝콘을 먹으며 시린 옆구
리를 달래던중 다른 남자분이 와서(그것도 커플) 여기 자기 자리리고 합니다 제표를 다
시 확인하고 보여주면서 님아 여기 5관이라고(당당하게 ㅋㅋㅋ) 잘못 오신거라고 했습니다.
잠시후 아까 그남자분이 직원을 데려와서 여기 자기 자리 맞다고 합니다 직원에게 표
를 보여주며 확인하니 여긴 4관이라고 안내원에게 안내 받으셨냐고 물어본니다.전 당
황에서 그커플에게 사과후 5관으로 이동 5관에서 자리에 앉아 기다리니 영화가 시작합
니다.
그.런.데 전 변호인을 보러 왔는데 용의자를 하네요....전 제가 착각했나 해서 밖으로 나
가 표를 다시 확인후(아직도 잘못왔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음) 매표소로 가서 확인하니
그때서야 제가 잘못왔다는것을 알았습니다.....그 러 나 당황스럽기보다는 화가 나던군
요.분명 제가 착각해서 잘못 왔지만 표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안내원에게 말이죠. 그
래서 화를 참지 못하고 그여자분에게 내가 착각해서 잘못온거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그런데 1번도 아니고 2번이나 안내원(위 사항을 애기후)이 확인 했는데 3번
째확인해서야 잘못되것을 아니 그럴꺼면 안내원 왜 있냐며 모라고 했습니다.그래서 환
불후(시간은 이미 6시였습니다.)7시10분으로 제예매후 보고 집에 막도착했습니다
결론 변호인은 재미있다 ㅋㅋㅋ 아직 안보신분들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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