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예인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a라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정보의 일종으로 b라는 톱스타의 우월한 광고료에 대한 글을 썼는데
b라는 스타의 팬이 나타나 글 삭제를 부축이고 악질 팬 코스프레를 한다고 항의를 하네요. 저는 b의 팬입니다. 그냥 좋아서 썼던 것 뿐인데
이유인즉은 b라는 스타를 여기 게시판에서 언급하면 그 스타가 욕을 먹으니깐 진정한 팬이라면 이러한 글을 안 쓴다는 겁니다. 일종의 무언의 함구령을 때린 셈이죠.
b라는 스타가 요즘 잘 나가니깐 모든 연예인팬들의 경계심이 극도에 달해있다는 겁니다. 그 b를 언급하면 여러명이 달라붙어서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건데...
아무리 이렇다쳐도
표현의 자유가 허락된 이 대한민국에서 과밍반응이 아닌가요? b에 대해 언급하면서 좋아하는 팬심글을 써도 터치하며 악질팬으로 어그로로 인명되고
팬심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인데 괜히 터치 받으니깐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연예인에 대한 무관심이 가장 안 좋은건데 무관심을 독촉하고 있는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물론 그 사람과 저의 생각의 방식이 다를 수 있겠죠.
근데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어떠한지 의견과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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