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젖 그리우면 빤다” 일베 이번엔 젖병 테러 인증샷 경악
[쿠키 사회] 비상식과 엽기를 넘어 패륜을 자행하며 숱한 물의를 빚고 있는 극보수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일베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이 일반 상식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젖병 회사에 근무한다며 갓 생산된 젖병을 빨았다는 인증샷을 남겼기 때문인데,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다.
19일 인터넷 육아전문 커뮤니티에서는 ‘일베 회원이 또 일을 벌였네요’라는 글이 높은 조횟수를 기록했다.
글에는 일베 회원으로 추정되는 A씨가 시판을 앞둔 젖병의 젖꼭지 부분을 빨았다는 인증샷이 첨부돼 있었다. A씨는 일베 회원임을 상징하는 손가락 사인과 함께 “찌찌(젖병) 만들고 있다. 여자젖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가끔 빨기도 한다”는 설명으로 젖병의 앞부분을 찍어 올렸다.
젖병에는 특히 젖병 제조업체 상호가 선명히 드러나 있다. 해당 회사는 유명 육아 사이트 등에서 이름을 알리는 제품이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soc&arcid=0007864161&code=41121211
아기 키우시는 분 봐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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