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파악이 잘 안되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서두가 너무 무례했나요 ㅎㅎ?
정치글은 아니지만, 지금 분위기상 반대하는 입장이 정론이 되고 있지요.
정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돌고 있어요.
근데 사람들이 전부 아니요를 외치고 있는데 소수가 맞습니다. 예!를 외치고 있으면...
몰매를 맞거나 눈치밥 먹는게 당연한 현상이죠.
의견이나 주장이 잘못되었단 이야긴 아니에요.
다만 현실에선 분위기 파악하고 적당히 하실 분들이 왜 온라인에선 그게 안되는 것인지...
인터넷도 사회의 축소판이고 현실과 크게 다름이 없다는걸 인지하고 계시지 못한 걸까요?
그건 아닐테지요 ㅎㅎ
찬성하는 입장에서 다굴 당하는게 억울하면 님들이 잘못하셨으니 아무말 하지 마세요 하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스스로 그렇게 몰아가는게 뻔한데...
억울하다는 늬앙스를 띄고 계신분들이 계신거 같아 이런 이야기 남겨봅니다.
대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피력하는덴 그 만큼의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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