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좀 걸릴거같은게,
1. 표현의 제한
발놀림, 레슬링, 위급시 주무기를 버리고 단검 뽑기등이 표현될까? 그리고 그렇다면 컨트롤러는 몇개나 필요한가. 온몸에 모션센서 달고 해야하나?
실제로 서서 휘두르는 컨트롤러를 쓴다고 하더라도, 허공에 링은걸고있으면 재미있을꺼같진 않...+넘어질듯요.
2. 컨트롤러 자체.
상대방의 무기를 뺏어버린다던지, 아니면 검을 놓혀서 급히 단검을 뽑거나 그대로 달려들어 맨몸으로라도 몇대 치고 빠진다던지. 이런 상황을 표현할수 있을만한 컨트롤러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컨트롤러와 게임 자체도, 상대방의 공격을 맞는다면 그 압력을 느끼고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것도 있는데,(전 이거 못합니다. 프레스드릴이라는 건데, )이건 진짜 불가능할듯.
결론: 무술은 인터넷이나 이런저런 매체로 좋은 도장이나 단체 찾아서 합류하는게 최고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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