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ewo-Y_yD6Ws
“아득히 먼 옛날
이 세계 판타지 랜드에는 캐슬이라고 불리는 전사의 일족이 있었다
다크 캐슬이 이끄는 광마신군
킹 캐슬이 이끄는 성기신군
양군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끝없는 쟁투를 계속했다
사람들의 평화를 어지럽히고, 판타지 랜드를 혼돈에 삼키려는 자들을 봉인한다!
다툼을 끝내고 온정과 평화를 이 판타지 랜드에! 캐슬 다이브!
싸움을 멈췬 용사가 스스로 자신의 몸을 버리고 양방의 캐슬 일족을
깊은 잠에 빠지게 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어렸을 적 봤던 ‘태양의 기사 피코’ 첫 장면이 유투브에 떠돌길래 퍼왔습니다. 예전 추억이 떠오르는 것과 동시에 용사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애니에서는 처음에 한번 등장한 것이 마지막이 되었지만, 저는 피코보다 저 용사가 더 좋았어요. 요즘 세상에서는 보기힘든 큰 힘을 가지고도 약자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게 진짜 용사죠! 요즘은 제대로 된 용사물이 없어서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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