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사에서 연재하는 덴마가 아직도 안올라와 있길래
이 사태에 대해서 쉴드치는게 더 이상하다 생각한다. 덴마를 보는 독자들 중에서 덴경대가 아닌, 일반 독자들도 많음이 틀림없다. 덴마는 네이버에서 주 3일 연재를 하고 있고, 이 부분은 확실히 작가가 보증하고 약속한 "계약" 이다. 그 계약을 위반한 것이 한 두번이나 되는가? 그냥 입닥치고 나올 때 보라는게 말이 되나? 이건 스토리의 양질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전적으로 작가가 잘못하고 있는 것인데, 왜 덴경대들은 덴마를 기다리는 일반 독자들에게 일방적으로 기다리라고 강요하고 심지어 욕을 하는가? 정말 알 수 없다. 아이돌 사생팬과 아이돌을 그저 좀 좋아하는 사람의 구도가 이럴 것이다.
라고 썼는데..
이게 사건의 발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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