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엄마 잔소리 듣고 투신 <-링크
황당하네요.
어떻게 엄마한테 잔소리 들었다고 죽을 생각을 한답니까?
물론 아이의 투신에는 이혼의 영향도 크지 싶기도 하지만요.
그렇다고 잘못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어, 잘하고 있어~ 계속해도 돼~”
이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가 잘못해서 잔소리를 하고 싶어도
이제는 저렇게 잘 못 될까 잔소리도 못 하겠네요.
물론 부모가 나쁜 생각할까 두려워서
전전긍긍 할수록 애는 더 어긋나겠죠.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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